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41-43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8. 12. 20:37 카테고리 없음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41-43강


(4)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는 가족이 건강하다.

-목욕탕에 가는 것, 외식하거나 산책하고 영화관에 가는 것.

-심리적 요소가 만들어지려면 일정정도의 접촉이 전제되어야 한다.

-함께 있으니까 신경질도 내고 싸우기도 하는 것이다. 희노애락 경험을 하게 된다.

-가족을 통해 배우고 갈등하고 타협하면서 적응력 기른다.

-함께 있는 게 괴롭다면 10-30분씩으로 시작해서 늘려 나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마트 같이 가거나 식사준비 같이하는 것도 좋다.


우리는 어느 쪽인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되길 원한다.

공부는 좀 못해도 행복한 아이가 되길 원한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부모 눈치 볼 줄을 모른다. 원하는 것 쟁취 못한다. 공부만 잘한다.

공부는 좀 못해도 행복한 아이는 눈치를 잘보고 기회 포착을 잘 한다. 집안 일도 잘한다. 귭형잡히지 못하면 행복하기 쉽지 않다.


(5)건강한 가족은 약속을 서로 잘 지킨다.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역할 담당을 잘 한다.


(6)건강한 가족은 감사,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말로 꼭 해야 한다.

너니까 믿을 수 있다. 이런 말들로 서로의 신뢰를 표현해야 한다.

너니까. 너를 신뢰한다.

사랑 표현은 이렇게 하면 된다.

먹는 거 보니까 참 뿌듯하다.

~하는 거 보니까 참 행복하다.

~하는 거 보니까 난 참 기쁘다.

자주하고 반복해야 한다.


어떤 말하면 내가 감사하는 거 표현할 수 있는 지 고민하고 개발해야 한다.

심하고 진하게 해야 (눈치 보지 말고!)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하루에 몇 회 하겠다.

머리에서 쥐가 나고 거부감이 분명히 생길 것이다.

그래도 해야 한다.

심으면 반드시 거두게 되어있다.


70-80대 어르신을 위한 강의.

고민을 많이 한 교수님.

감사와 사랑

"살아서 내가 지금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어르신에게

오늘 가서 아내에게 고맙다고 꼭 하세요.


그런데 반응은 못하겠다. 하지만 목표로 삼고 자식들에게도 하라고 숙제를 내줌.

숙제를 하시느분들은 노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