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56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9. 20. 21:55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56강


비판하지도 않았음에도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나를 거절하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자주 공감해주고 경청하고 부드럽게 말해주지 않으면 생기는 현상이다.

그래서 내향적인 사람이 오해를 많이 받는다.

아무 것도 안해서 그런 오해가 생기는 것이다.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어른자아가 낮은 사람. 양육적 자아가 높다. 받아주는 사람이다.

어른자아가 낮고 어린이 자아가 높은 사람은 의존적이다. 상대를 너그럽게 받아주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계획하는 습관을 들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매일같이 적어야 한다. 일주일 시작되는 날 일주일 계획하는 습과을 들어야 한다.


어린이 자아가 높으면 자꾸 왜" 제기하면서 현실을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화가 날 때 왜 그런지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유로운 어린이 자아가 낮은 경우 자신의 감정을 끌어올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먹고 싶으면 얼른 사서 먹어보고 갖고 깊으면 몇 만원 내에서 사는 경험이 필요하다. 해주면 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다.

자신이 느끼는 것을 표현해본다. 안정감을 주는 사람과 말이다. 

즐기는 취미 생활을 누려본다. 유머해보고(프랭클처럼)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가 낮으면 자기 멋대로 한다. 타인이 싫어하는 타입이다.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가 높으면 눈치본다. 타인의 느낌을 명중하는 타입이다.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가 낮은 사람은 좀 참아서 한 템포 늦게 반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타인의 생각을 상상해보고 타인의 말을 공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단판을 짓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참아야 한다.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상대방은 절대로 타격을 입지 않는다. 자신의 에너지 낭비일 뿐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여 보완해야 한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어서 성격개조는 불가능하다.

이제는 결정해야 할 때다. 목적을 발견해야 한다.

난~~게 살았다. 난 내가 뭘 원하는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난 내 자원, 방향성, 느낌을 사장시키지 않고 살리고 싶다.

내 안의 부족한 것을 채우고 지향하는 곳으로 향하고 싶다.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살고 싶다.

여기에 대해 자세한 방법, 계획을 세워야겠다.

즉 이제까지 배운 다양한 상담,심리도구를 사용해야겠다.


계속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에게 물어보고 대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