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뿌리가 흔들리는 때에 어떻게 해야하나
30대 후반-60대를 중년이라고 한다.
-대학정원이 감소하는 시대
이분들이 학교로 온다. 왜냐하면 40년 이상을 그냥 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뿌리가 흔들리는 시기. 무의식이 삶을 흔들어놓는다.
**이런 흔들림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1. 심리학의 이론, 강의를 통해서 자기를 인식한다. 나를 만난다. 그리고 이해해야 한다.
아~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예를 들면 내가 답답하다 왜그런가. 사건들을 기억해내기
난 왜이렇게 게으를까. 왜 화날까. 왜 이런가 왜 이러지 뭘 말해주려고 하나 자꾸 물어보고 탐색해봐야한다.
2. 이해해준다. 아~그렇구나. 그래. 그럴 수 있지
화내면 안되지만 그래서 화가 났었구나. 그게 그렇게 힘들었구나 하면서 수용해준다.
나 자신에게도 좋은 아빠,엄마가 되줘야 한다. 나 자신의 마음을 돌봐주고 보살펴줘야 한다.
3. 수용과 표현
엄마, 사실~~해서 내가 화났었어
표현한다고 목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도 표현이 중요하다.
불같이 화낸다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원하는 거 얻지 못한다.
하지만 표현하면 내가 뭘 원하는지 상대가 알수는 있다.
그리고 더 맞춰주려는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