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무선 인터넷을 갑자기 사용할 수 없을 때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10. 10. 15:01 소소한 정보 공유

노트북이 갑자기 무선 인터넷이 안될 때 스트레스 지수는 천정을 뚫고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네이버 어딜 검색해도 원하는 정보가 나오지 않을 때는 정말

속이 터져서 죽을 때가 있지요.

특히 저처럼 기계와 거리가 가깝지 않은 사람들은 더욱 절망을 하게 됩니다.

컴퓨터를 여러번 종료시키고 켜도 되지 않습니다.

일단은 제어판---->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어댑터 설정 변경---->Wi-Fi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사용을 클릭합니다.

문제는 사용을 클릭해도 아무 변화도 없고 계속 회색으로 뜨는 경우입니다.

오늘 2시간을 허비했네요.

계속 마우스 우클릭, 사용을 클릭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답답해서....


이럴 땐...


컴퓨터 강제종료를 마지막으로 하고 내일 서비스 센터에 가져갈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강제로 전원버튼을 꾹 눌러서 소리가 "툭"하고 날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다시 켰더니...무선 인터넷에 드디어 켜져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진 모르겠지만


정상종료가 아닌 강제셧다운(전원버튼을 5-6초 눌러주는 방법) 시켜보세요.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56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9. 20. 21:55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56강


비판하지도 않았음에도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나를 거절하거나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자주 공감해주고 경청하고 부드럽게 말해주지 않으면 생기는 현상이다.

그래서 내향적인 사람이 오해를 많이 받는다.

아무 것도 안해서 그런 오해가 생기는 것이다.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어른자아가 낮은 사람. 양육적 자아가 높다. 받아주는 사람이다.

어른자아가 낮고 어린이 자아가 높은 사람은 의존적이다. 상대를 너그럽게 받아주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계획하는 습관을 들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매일같이 적어야 한다. 일주일 시작되는 날 일주일 계획하는 습과을 들어야 한다.


어린이 자아가 높으면 자꾸 왜" 제기하면서 현실을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화가 날 때 왜 그런지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자유로운 어린이 자아가 낮은 경우 자신의 감정을 끌어올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먹고 싶으면 얼른 사서 먹어보고 갖고 깊으면 몇 만원 내에서 사는 경험이 필요하다. 해주면 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다.

자신이 느끼는 것을 표현해본다. 안정감을 주는 사람과 말이다. 

즐기는 취미 생활을 누려본다. 유머해보고(프랭클처럼)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가 낮으면 자기 멋대로 한다. 타인이 싫어하는 타입이다.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가 높으면 눈치본다. 타인의 느낌을 명중하는 타입이다.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가 낮은 사람은 좀 참아서 한 템포 늦게 반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타인의 생각을 상상해보고 타인의 말을 공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단판을 짓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참아야 한다.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상대방은 절대로 타격을 입지 않는다. 자신의 에너지 낭비일 뿐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여 보완해야 한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어서 성격개조는 불가능하다.

이제는 결정해야 할 때다. 목적을 발견해야 한다.

난~~게 살았다. 난 내가 뭘 원하는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난 내 자원, 방향성, 느낌을 사장시키지 않고 살리고 싶다.

내 안의 부족한 것을 채우고 지향하는 곳으로 향하고 싶다.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살고 싶다.

여기에 대해 자세한 방법, 계획을 세워야겠다.

즉 이제까지 배운 다양한 상담,심리도구를 사용해야겠다.


계속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에게 물어보고 대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55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9. 12. 19:58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55강 


게임분석: 내담자의 인생에 대한 태도를 알아볼 수 있다.


1. I am ok. You are ok. 나와 너를 긍정

2. I am ok. You are not ok. 나는 긍정하고 널 부정하는 것.

3. I am not ok. You are not ok. 나와 널 모두 부정하는 것.

4. I am not ok. You are not ok. 나를 부정하고 널 긍정하는 것.


이런 인생의 태도를 미리부터 가지고 있고 이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는 우리다.


예를 들면 남편의 각본이 I am not ok. 일 때에 반응은 나 때문에 생긴일이야.

부인의 각본이 You are not ok.인 경우 그래 너때문이야. 


이런 경우 천생연분이라 한다. 딱 맞는 한쌍의 커플인 것이다.


대화를 보면 싸우는 것 같지만 서로 동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각본을 서로 확인함.


즉 삶은 내가 짜놓은 각본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신념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살아간다.


통일감 있게 살아간다. 분열은 위험하다고 느낀다.


위의 부인은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 볼 필요없이 살아간다.

남편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 모험할 필요가 없다. 그대로 살아갈 뿐이다.


예를 들어 나쁜 감정을 가지면 안돼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느낌이 말로 표현되려고 할 때 자동적으로 입을 다물게 된다.


또다른 예를 들면 어린애 말투를 쓰는 어른을 볼 때에

어린애가 되어야 사랑받는다고 느낌. 자신이 짜둔 각본을 인지하게 됨.

엄마가 예쁜 애기라고 주입시켰다. 자기도 모른 사이에.


1. 어버이 자아 중 비판을 많이하고 양육적 자아가 낮은 경우


처바이 부드러운 말 쓰도록 노력하여 양육적 자아를 올리도록 한다.


2. 비판이 낮고 양육적 자아가 높은 경우


처방: 비판을 높이도록 한다. 즉 자신감을 가지고 단호하고 큰 소리로 얘기해야 한다. 거울 앞에서라도 잘 안되어도 연습하면 된다.

공감이 전제되어야 효과적이다.

즉 사랑, 배려, 수용이 일단 전제되어야 함을 기억하자.


거절도 다양한 방법으로 할 있으므로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1. 안돼!

2. 지금은 좀 바쁘다.

3.  5분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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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

칭찬보다 비판이 더 강하게 인식된다.

비판 1회 당 칭찬 7-8회 해야 상쇄된다.

따라서 공감, 경청, 부드럽게 말하는 것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치 않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