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36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8. 2. 20:00 카테고리 없음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36강


나는 왜 이거밖에 안될까. 누구든지 이런 생각을 한다.

이 여자가 있다. 너무 잘해보고 싶다.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맘에 생각이 없어 멍 때리고 있다.이 여자에게 뭐라고 할 것인가. 안쓰럽다. 뭔가 해보려고 하네. 근데 자기 자신에게는 너 그것밖에 못하냐. 비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자신이 아니면 격려해준다. 자기에게 말을 걸어보면 여유를 갖고 자기자신의 의미를 찾아간다. 비난하지 말고 일단 자신에게 객관적으로 말해주고 타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자.


심리상담프로그램에서 피규어 인형을 두고 이야기하도록 실습시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프랭클의 의미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프랑클이 감옥에서 바라본 살아남은 사람들을 두부류로 나누었다.


1.의미를 찾는 인간

2.유머러스한 인간. 애교있는 인간.

(목표 설정하고 일부러 웃기려고 하루에 한번씩 노력해보자.)


신뢰형성하는 라뽀를 형성할 때 마음의 장벽이 무너진다. 쓸데없는 이야기도 라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웃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을 웃길까.

좀더 애교스럽게 하는 것은 어덜까. 당신 엄마가 최고야라는 소리를 듣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