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55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9. 12. 19:58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55강 


게임분석: 내담자의 인생에 대한 태도를 알아볼 수 있다.


1. I am ok. You are ok. 나와 너를 긍정

2. I am ok. You are not ok. 나는 긍정하고 널 부정하는 것.

3. I am not ok. You are not ok. 나와 널 모두 부정하는 것.

4. I am not ok. You are not ok. 나를 부정하고 널 긍정하는 것.


이런 인생의 태도를 미리부터 가지고 있고 이를 토대로 결론을 내리는 우리다.


예를 들면 남편의 각본이 I am not ok. 일 때에 반응은 나 때문에 생긴일이야.

부인의 각본이 You are not ok.인 경우 그래 너때문이야. 


이런 경우 천생연분이라 한다. 딱 맞는 한쌍의 커플인 것이다.


대화를 보면 싸우는 것 같지만 서로 동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각본을 서로 확인함.


즉 삶은 내가 짜놓은 각본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신념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살아간다.


통일감 있게 살아간다. 분열은 위험하다고 느낀다.


위의 부인은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 볼 필요없이 살아간다.

남편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 모험할 필요가 없다. 그대로 살아갈 뿐이다.


예를 들어 나쁜 감정을 가지면 안돼 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느낌이 말로 표현되려고 할 때 자동적으로 입을 다물게 된다.


또다른 예를 들면 어린애 말투를 쓰는 어른을 볼 때에

어린애가 되어야 사랑받는다고 느낌. 자신이 짜둔 각본을 인지하게 됨.

엄마가 예쁜 애기라고 주입시켰다. 자기도 모른 사이에.


1. 어버이 자아 중 비판을 많이하고 양육적 자아가 낮은 경우


처바이 부드러운 말 쓰도록 노력하여 양육적 자아를 올리도록 한다.


2. 비판이 낮고 양육적 자아가 높은 경우


처방: 비판을 높이도록 한다. 즉 자신감을 가지고 단호하고 큰 소리로 얘기해야 한다. 거울 앞에서라도 잘 안되어도 연습하면 된다.

공감이 전제되어야 효과적이다.

즉 사랑, 배려, 수용이 일단 전제되어야 함을 기억하자.


거절도 다양한 방법으로 할 있으므로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1. 안돼!

2. 지금은 좀 바쁘다.

3.  5분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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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

칭찬보다 비판이 더 강하게 인식된다.

비판 1회 당 칭찬 7-8회 해야 상쇄된다.

따라서 공감, 경청, 부드럽게 말하는 것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치 않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