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0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8. 12:47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9강-10강 


자아심리학


1. EGO 에고 에서 SEFL 라는 자아라는 개념에 초점



SELF란 통합적 기능을 하는 자기 존재 자체를 셀프라고 한다.


SELF에는 참된 SELF가 있고 거짓 SELF가 있다.


-안정된 자기를 형성하면 참자기가 형성됨

-그러하지 못하면 거짓자기 형성됨



사례) 공격성이 표출 될 때 이를 부모가 잘 품어주는 경우:


0세-3세 마음 속에서 공격성 표출-->품어주는 어머니-->세상을 향한 비전으로 승화

따라서 초기에 아이들의 공격성 받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년 후 말기를 알아듣는 아이

밥상에서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 아이에게 제재를 가한다.

아이는 좌절 경험하게 된다. 이를 공격성의 중화라고 한다.

갖고 싶은 것을 위해 눈치보기 시작하게 됨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것 함부러 하지 않게됨

즉 이해력을 갖게 되고 거짓자기를 형성하게 된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을 수용하고 내면화하면 참자기 발달하고 

그리고 상대를 파악하게 되면서 거짓자기도 발달하게 됨.

이것이 건강한 사람이다.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고 타임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음


사례) 공격성이 표출 될 때 이를 부모가 잘 안 받아주면 경우:


참자기 발달이 제댈 되지 않음.


눈치가 빠른 아이들. 따라서 자기자신 표출 불가능 

따라서 거짓자기는 잘 발달하는 참자기는 발달되지 않음

외적으로 보면 굉장히 착해 보인다. 하지만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

참자기가 확립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아이는 외부환경에 맞추는 아이다.(엄마를 돕는 착한 아이=애어른)


자아심리학에서 이들을 병리적인 사람으로 파악한다.


거짓자기 먼저 발달한 아이들은 부모를 의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반항 못함

참자기 먼저 발달한 아이들은 부모를 의지함. 반항도 할 줄 알고 더 건강하다.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9강-10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7. 16:51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9강


대상관계이론


-인간은 자기 부모를 먼저 대상화한다.

-이렇게 대상화된 인물들을 통해 타인을 인식한다.

예)내 안에 나를 사랑한 엄마가 형성. 나는 타인, 다른 사람을 따뜻하다고 생각하고, 나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게 됨


-또한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에 영향

예)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산모의 경우 자기비하 부정적인 자기인식을 아이에게 전가가능. 이것이 아이에게 내면화됨.


-내가 내 안에 대상화된 인물들을 통해 타인을 인식한다.

이렇게 내가 인식한 타인은 그 사람의 실제와 100퍼센트 일치할 수는 없어도 사회에서 함께 생활하는데 어렵지 않을 정도로 근접해야 한다.

간극이 커질수록 문제가 발생하게 됨.



-대상관계이론의 관찰대상: 대상 관계를 살핀다.

-내적 대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함.

-프로이드 이론 하에서는 상담자는 백지여야 하고 환자와 단절돼야 한다.

-대상관계 이론에서는 상담자는 피상담자와의 관계를 형성하여 그의 내적대상을 변화시켜야한다.

내담자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


-참고

대상관계이론의 등장 배경


프로이드의 결정론(0세-6세 환경, 문제가 현재 문제에 영향)

자아, 방어기제(성욕구, 이드의 문제)

이러한 이론이 확장되어 에릭슨의 자아의 8단계 발달과정으로 발전

클라인,페어베인의 인간의 1차적욕구는 관계지향

여기서 대상관계이론 등장.


내적표상 이미지를 갖고 사람을 인식(지난 경험으로 얻은 지식)-----------외적으로 현실을 인식(현실인물)

이것을 GPS라고 한다면   ------------------------------------이것은 길, 도로를 의미

이 두가지는 함께 작동한다.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8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6. 13:06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8강


방어기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내적인 문제가 억압된 상태로 남아있게 됨.


많이 사용하는 방어기제 중 부인은 힘든 일이 생기면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적 상태이다.


방어기제 종류


1. 투사는 자신이 화났는데 남이 하났다고 해석.

내가 미워하는 데 남이 나를 미워한다고 강하게 믿는 것을 의미. 즉 화내는 자기 자신은 보이지 않는 상태.


예를 들면, 나는 인복이 없다. (실제로 자신이 갈등의 관계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면서)


적용질문: 내 마음 속에 뭐가 있길래 이런 반복되는 인간관계가 생기는 것인지 반문해야 한다.


2.반동형성: 어떤 이에 대해 뒷담화하고 그 사람에게 더 잘해주는 행동


3.치환: 어떤 이에게 하고 싶은 것 혹은 해선 안되는 것을 다른 이에게 하는 것


예를 들면 화난 것을 아이들에게 푸는 것. 누가 꼴보기 싫어서 설거지나 빨래할 때 공격적으로 하거나 강아지 때리는 행위


4. 승화" 감정을 세상이 용납하는 방식으로 표출

예)화를 조각이나 미술 작품을 만들면서 승화, 봉사활동으로 고독이나 슬픔 해소


포인트는 내가 어떤 방어기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병리적인 현상이 어떻게 나타날지 짐작이 가능하다.


억압 많이하면 히스테리가 나타날수 있음

투사를 많이하며 편집증이 나타남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반드시 직면해서 해결해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프로이드에 대한 평가

1. 통찰을 주는 점에 대해 높은 평가. 우리 자신,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맹점: 개인주의적 심리. 객관화 불가

해결이 독립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공동체적 상호의존적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