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18-19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6. 22:42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18-19강


스키너의 강화이론


1.스키너의 부모는 매우 엄격했음. 스키너도 그렇게 키움.

-교회에 보내고 매우 종교적.

-스키너는 만들기를 좋아했음

-스키너의 박스 탄생


2. 스키너의 박스

-스위치를 누르면 먹이가 떨어지는 박스

-쥐가 학습

-우연히 스위치 누르는 것 반복하여 먹이를 얻음

-치즈=강화물=스위치를 누르는 것 강화시키는 것


인간에 적용: 인간은 미래를 예상하며 얻어질 것 생각하고 지금 행동한다.


예를 들면 지금 이 강의를 듣는다. 혹은 상담학 이론을 공부를 한다. 왜? 나를 더 잘 이해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면


이런 부류의 사람은 스키너의 이론에 의하면 공부해서 덕을 많이 본 사람들로 생각된다. 이런 경험을 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다른 예를 들어 인터넷 중독.

스키너는 왜 하는지 관찰.

현실에서 느끼는 강화물이 없어서라고 스키너는 생각할 것이다.

-성취가 없든지

-관계가 재미없든지

-현실이 재미없든지


그런데 인터넷은 재미보다 관계에 대한 욕구가 작용하는 공간이다.

마음과 마음이 접촉하는 공간.

관계성이 매우 중요한 게임을 많이 하는 한국

-채팅이 개입되고

-팀플

-게임을 잘하면 주변사람이 칭찬하는 경우=강화물

그래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컴퓨터 줄이며 현실생활을 늘려야 한다.

바로 컴퓨터 없앨수는 없을 것이다. 즉 빠져나오는 과정이 수반된다.

조바심 갖지마라.


-의외로 부정적인 것을 주입하는 우리

예를들면 혼내면서 과자먹으라고 주는 것

동생때리면 엄마가 와서 시간 보내줌. 과자까지준다.

이것이 무의식적으로 주입되고 강화됨.


성질이 더러운 20-30대인 경우

엄마에게 좋게 얘기하면 안 들어줌

소리지르면 반응하는 엄마

따라서 성인 자녀는 초장부터 짜증냄. 이것이 오랜기간 학습, 강화되어 비로소 일반화됨 즉 다른 사람에게까지 성질부림


스키너의 전략: 나쁜 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잘하는 점에 보상을 주고 강화를 시켜라.

아주 틀린 말은 아님. 매우 중요


사례) 외국에서 살다온 유치원 아이가 밥만 먹기만하면 식판을 들고 뛰어다님

상담자가 가서 관찰해보니 우연히 식판들고 뛰었는데 다른 아이들이 보고 웃기 시작. 선생님은 저지. 저지하니까 애들이 더 웃음

잘 끼지도 못하고 외톨이인 아이가 다른 애들로부터 웃음, 칭찬 받으니까 신나서 더함.


유치원 선생님께 주는 처방: 애가 뛰어도 웃기조 말고 애들 조용히 시켜야 한다. 

결과: 그러니까 그 행동이 없어짐





자기인지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6. 12:39 내면탐구

얼마 전 상담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하였다.


여기서 자기인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쉽게 말해서 어떤 감정,근심, 걱정 등 잡다한 생각을 다 버리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트레이닝 기법이었던 것 같다.


자기인식을 높이는 것은 융에 따르면 나의 무의식과 접촉하는 것이란다.


첫편에서 상담자가 건포도 2알씩 나누어준다.


건포도를 처음 본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고 관찰해보라고 한다.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7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5. 22:30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7강


행동치료


행동주의

전제: 정신과 영혼을 부인하는 유물론적 사고


-인간의 모든 것은 학습된 것이다. 연어에 비해 생득적이라기보다 후천적 학습하는 인간.

-학습을 통해 행동. 자유롭게 선택해서 삶을 살지 않는다.

-인간은 결정된다. 즉 자유롭지 못하다.


파블로브의 실험:연합학습으로 인간은 생존력을 높인다.

파블로브 간략 소개

-러시아 의사, 소화기, 침부비 연구자

-아버지가 목사. 조부모가 장로

-반공산주의자


파블로브 실험

-먹이를 보고 침을 흘린다.

종을 치고 먹이를 주면 침을 흘린다.

종을치고 먹이를 주지 않았는데 침을 흘린다.


따라서 인간이 학습할 때 1가지의 조건만 받아들이지 않고 여러 요소를 연합하여 함께 학습한다. 즉 연합학습을 한다.

예)토끼 생존에 연합학습이 중요. 풀소리 날 때 도망쳐야 생존 확률이 높아짐.


인간의 감각과 지각

감각:5감각

지각: 5감으로 인지된 것을 해석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해석을 함)


-학대를 많이 받은 사람은 빨리 지각하는 능력이 있다.

뒤에 올 맴매(회초리)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


-사람이 화 안 났는데 화났다고 생각하고 반응함. 또는 10정도 화났는데 20이라고 생각하고 반응


-찡그린 얼굴-학대-고통-분노,두려움

-찡그린 얼굴-학대 없음-고통도 없음-분노나 두려움을 느낀다.

즉 찡그린 얼굴만 보고도 느낄 수 있음!!!


뇌의 오류: 즉 찡그린다고 맴매가 오는 게 아니다!


사례: 30대 여성. 결혼 10년차. 화를 참느라 눈의 실핏줄 터짐. 보통 사람보다 화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컸던 기억. 알콜 중독인 아버지. 남편은 보통의 음주했었는데

남편이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피상담자.


그녀의 머릿속

아버지: 술-폭력적-무책임-분노

남편:   술-폭력적이지도 않고--무책임하지도 않은데---분노를 느낌


상담 20회 후 아버지와 남편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자동적 사고에 대해 알게 됨.

이것을 모른채 10년을 살았던 것.


융의 이론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3. 23:30 내면탐구

1. 개인의 심리적 약점. 즉 내가 싫어하는 것의 존재 인정해야 함.

예를 들어 내 감정이 격해질 때---내가 왜 화가 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내가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 약점이 보이면 급흥분하는 가족 혹은 나자신을 볼 때

이때에 그럴수도 있지. 사람인데 이렇게 관대해질 수 있다면 통합에 가까운 사람이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2. 그반면 나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그림자와 접촉을 못한다. 즉 인지 자체를 못함.

융은 이런 사람들의 그림자의 에너지가 막강해진다고 봄


어떻게 바람을 펴? 대 나도 그럴 수 있다. 아픈것들 수용할 수 있는자 (자신의 그림자 이면의 모습을 이해, 인식, 수용하는 자세)

이경우 그림자와 페르소나 간극이 작다

그림자의 에너지가 약해짐


3. 그림자가 줄 수 있는 창조성, 기발함도 있다. 생동감. 이를 잘 활용하면 영적 파워로 삶에 활용 가능


1) 자기를 인식

내가 지금 뭘 생각하고 있는가

내 느낌이 어떤가

융은 이것을 개인의 무의식과의 접촉하는 행위라고 칭함


2) anima와 animus (여자/남자)


남자 철수가 있다고 가정할때

남성성과 여성성 모두 가지고 있다.

animus의 원형이 작동하도록

남자이지만 anima가 잘 작동하도록 해서 더 통합적인 인격체가 될수있음

남자가 남자로서 성공하려면 anima가 잘 발현되어야함


4. 집단무의식의 구성요소: Self 자기

(참고: 의식의 주인공: Ego)


융에게 가장 적절한 인간상: 균형성, 전체성

인간이 균형잡히게 하는 게 자기다. 관제탑같은 존재

셀프는 무의식의 원형이어서 우리가 잘 인지하지 못함.

하지만 꿈 느낌을 통해 우리에게 메시지를 준다.


이를 잘 인지하는 사람은 자신을 잘 통합해나가고 발전시켜나간다고 봄.

자신의 집단무의식과 접촉할 수 있는 통로/기제가 있고 잘 사용할 수 있다.

무시하고 살면 의식만 비대해짐.


5. 융이 주는 시사점


1.의식의 관제탑: Ego(비대해지는 시기: 1세-40세)

무의식의 관제탑: Self


-Ego안착 후 원형들이 날 툭툭치기 시작한다. 고통으로 다가올수도 있음

-이러다가 죽을건가. 이런 느낌이 들기 시작.

-뿌리 끝부터 흔들리는 고통이 찾아옴.

-사업시작, 은퇴를 해서 고통을 잊기 노력하는 시기, 외도할 수도 있고 공허, 허무

-중년에 우울증 동반. 자신을 찾기 위해

-중년 초입에 공부를 새로 시작한 교수님.


Q. 고통스러우면 뭐 하세요? 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A. 기도하거나 운다. 취미, 골프, 낚시, 외도라고 대답한다.

즉 고통=에너지다.



아무도 우리의 길을 알려줄 수 없다.

이길이 맞다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 고통의 길을 가야하는데

신을 믿는자에게 기도도 사실 고통이다.

기도해도 긴가민가.

뭔가 발견하려고 고통스럽게 감.

고통=기도하려 가는 길.

안 갈수도 없고...근데 왜 하는가? 고통스러우니까. 해소위해 기도


2. 융이 본 중년의 시기

너무 고통스럽고 내 뿌리가 흔들리는 때이다. 고통을 견디지 못해 뭔가 하려는 때.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때

겪어보지 못했던 걸 경험하는 시기 (Ego--->Self)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분영된 인간

뿌리가 흔들리는 인간

무의식이 삶을 뒤집어놓음

자신을 살려내지도 못함

한국 사회에서는 나를 잘 인식하는 방법보다 공부를 잘 하는게 중요.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4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2. 15:07 내면탐구

융의 이론 계속


인간 성격의 구조


-개인의 무의식 무의식과 ID

 *현실에서 용납될 수 없는 욕구, 환상, 경험(무의식에 저장)

 *의식화 될 수 있따. 집단 무의식보다 생활에서 활용 가능


-집단무의식(개인무의식 보다 더 싶은 차원)

 *정신의 가장 아래에 존재

 *개인무의식, 의식보다 가장 원형적

 *몸속의 기관처럼 여러원형 존재. 삶의 구심적 역할

 *인류의 역사가 축적, 유전

 *나는 인류전체 역사가 축적된 결과물이다. 예를들면 부모와 애착은 누가 가르쳐준게 아님. 축적된것임

한민족의 고유한 정서도 혈연속에서 유전, 축적되어 이전


 의식

 개인의 무의식

 집단의 무의식



-의식의 구성요소: 자아=의사결정체

에고가 둘 중 하나 선택 (외향이냐 내향이냐) 선택되지 않은 것은 무의식에 들어감

우리가 선호하는 것들이 있다. 외향적인 사람은 적극적이고 사람과 있으면 힘이남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있을 때 힘이남. 사람이 있으면 에너지 고갈


-의식의 구성요소: 페르소나 = 가면

*상황에 따라 가면을 쓰는 인간

*페르소나 사용해서 인간으로서 일 수행

*학생으로서 페르소나, 자녀로서 페르소나등

*이 페르소나가 진정한 나인가 물어볼 필요 있음

 +즉 집에서 그사람의 직업/직위로 불러선 안됨.

 +어떤 일을 오래 하다보면 몰입되어 페르소나가 나라고 착각


-융은 전체 균형을 중시

*의식과 무의식의 균형

*페르소나가 비대해지면 문제 생긴다고 생각

*명퇘, 실직 후 공허함. 간호사자 **씨라고 호명하면 열 받는 피상담자가 있다.


당신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내 본질은 빠지고 페르소나만 늘어놓으면 병리적, 페르소나 벗으면 내가 누군지 몰라서 방황시작.


-그림자 <---->페르소나


그림자:페르소나에서 채택되지 않은 것들의 집합이다. 어두움, 사악함, 쾌락 억압된 것들의 총집합

본증적 지혜, 활력, 자발성, 즉흥성도 내재. 집단무의식의 원형 중 하나님.

퇴폐성, 이기성.


특징: 그림자가 없다고 생각할 때 더 강하게 작동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수수함을 페르소나로 채택한 경우에,

화려함을 그림자로 갖고 있다. 그래서 화려한 사람보면 이유없이 미워함.


그림자에 대해 전망이 있는 사람의 반응: 나쁘지만//싫지만 내게도 그런게 내 안에 있다.

이런 사람이 일상생활에 있어서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일을 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


융의 이론 (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3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30. 11:26 내면탐구

융의 이론 (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3강)




융의 이론


-초기정신분석학회 회장

-스위스 출생, 목사 아들, 어머니가 강한 성격이고 집착이 심함

-신앙에 대한 확신없는 아버지, 외롭게 자람

-신경질적 증상 혼자상상 노는. 극복한 어린아이

-두려움으로 학교 못감 혼자 극복해서 학교 가기도 함

-방황 어려움의 연속

-정신과 의사가 됨

-1900년대 꿈의 해석을 읽고 동역자 찾아 편지를 씀. 13시간 동안 대화나눔

-프로이드는 융을 자기 아들로 생각. 서로 친함

-융은 프로이드 반박 (리비도=성적욕구 라는 공식을 반대)

-융은 프로이드의 결정론에 대해 반대

물론 0-6세 경험이 중요한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의지도 있다

극복할 수 있는 존재가 인간이다. 마찰 존재함.

-결별 융이 30대 후반에. 융이 방황시작. 은둔생활

-직면하기 싫은 게 저장된 무의식이다. 이것을 체험시작한 융

-극복 후 다시 학계로 돌아옴. 80대가 될때까지 활발히 활동

-융은 인간에게 영혼이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과학, 이성이 우대받는 사회에서 영혼 소외.

교회는 인간의 영혼을 돌봐주는 곳인데 실패하고 있다고 생각함.

심리치료를 넘어서 영혼을 돌보는 역할을 하고자 했었음


융이 본 인간 (인간관)


-무의식을 가진존재다. 무의식은 인간에게 중요하다

***전체:인간이 전체 속에 통합될 때 중요. 분열될 때 병리현상이 나타난다고 봄


-무의식을 무시할 때 인간은 허탈, 공허해진다고 생각.(실존주의와 근접)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돈을 벌고 기타 등 근데 더 간극이 커짐. 고통도 심해짐


-무의식과 의식의 균형이 깨질 때 신경증세 나타남


-어릴 때 경험이 중요 그러나 자발성, 자유의지도 있어서 이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 생각

중년기의 심리학 부각시킨 융

극심한 방황한 40대

존재의 의미를 찾는 시기=중년기=정말 중요한 시기


-삶의 궁극적 목적=자기실현=개성 그대로 표출되는것


----->현대 사회는 내가 나처럼 살지 못하게 한다.

공부 잘하고 이쁘고 날씬하고 멋있어야 한다고 함

나처럼 살려면 실패하게 됨

융은 이런 마인드, 현상이 사람을 고통받게 하고 파멸시킨다고 생각

우리는 같아서도 안되고 똑같은 인생을 살아서도 안된다고 생각

내가 하나의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라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Jung Quotes http://junginstitute.net/

그러므로 오늘날 제기된 악의 문제에 해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철저한 자기인식, 자신의 전체를 가능한 한 최대한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는 그가 얼마나 선을 행할 수 있으며, 어떤 파렴치한 행위를 할 수 있는지를 가차 없이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그는 전자를 사실로, 후자를 착각이라고 간주하기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이다. 가능성으로서 두 가지가 다 진실이다.
C.G. Jungp. 413, C. G. 융의 회상, 꿈 그리고 사상
인류에게 던져진 결정적인 물음이란 그대는 무한한 것에 연계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의 인생의 시금석이다. 무한한 것이 본질적인 것임을 내가 알 때라야만 나는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이 아닌 쓸데없는 일에 관심을 두는 일이 없을 것이다. ....... 우리가 이미 이승의 삶에서 무한 한 것에 결속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해할 때, 우리의 욕구와 자세가 바뀌게 된다. 결국 인간에게 합당한 것은 오직 본질적인 것이다.
C.G. Jung(p. 405, C. G. 융의 회상, 꿈 그리고 사상)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0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8. 12:47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9강-10강 


자아심리학


1. EGO 에고 에서 SEFL 라는 자아라는 개념에 초점



SELF란 통합적 기능을 하는 자기 존재 자체를 셀프라고 한다.


SELF에는 참된 SELF가 있고 거짓 SELF가 있다.


-안정된 자기를 형성하면 참자기가 형성됨

-그러하지 못하면 거짓자기 형성됨



사례) 공격성이 표출 될 때 이를 부모가 잘 품어주는 경우:


0세-3세 마음 속에서 공격성 표출-->품어주는 어머니-->세상을 향한 비전으로 승화

따라서 초기에 아이들의 공격성 받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년 후 말기를 알아듣는 아이

밥상에서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 아이에게 제재를 가한다.

아이는 좌절 경험하게 된다. 이를 공격성의 중화라고 한다.

갖고 싶은 것을 위해 눈치보기 시작하게 됨

이제 내가 하고 싶은 것 함부러 하지 않게됨

즉 이해력을 갖게 되고 거짓자기를 형성하게 된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을 수용하고 내면화하면 참자기 발달하고 

그리고 상대를 파악하게 되면서 거짓자기도 발달하게 됨.

이것이 건강한 사람이다.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고 타임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음


사례) 공격성이 표출 될 때 이를 부모가 잘 안 받아주면 경우:


참자기 발달이 제댈 되지 않음.


눈치가 빠른 아이들. 따라서 자기자신 표출 불가능 

따라서 거짓자기는 잘 발달하는 참자기는 발달되지 않음

외적으로 보면 굉장히 착해 보인다. 하지만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른다.

참자기가 확립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아이는 외부환경에 맞추는 아이다.(엄마를 돕는 착한 아이=애어른)


자아심리학에서 이들을 병리적인 사람으로 파악한다.


거짓자기 먼저 발달한 아이들은 부모를 의지하지 못한다. 따라서 반항 못함

참자기 먼저 발달한 아이들은 부모를 의지함. 반항도 할 줄 알고 더 건강하다.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9강-10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7. 16:51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9강


대상관계이론


-인간은 자기 부모를 먼저 대상화한다.

-이렇게 대상화된 인물들을 통해 타인을 인식한다.

예)내 안에 나를 사랑한 엄마가 형성. 나는 타인, 다른 사람을 따뜻하다고 생각하고, 나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게 됨


-또한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에 영향

예)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산모의 경우 자기비하 부정적인 자기인식을 아이에게 전가가능. 이것이 아이에게 내면화됨.


-내가 내 안에 대상화된 인물들을 통해 타인을 인식한다.

이렇게 내가 인식한 타인은 그 사람의 실제와 100퍼센트 일치할 수는 없어도 사회에서 함께 생활하는데 어렵지 않을 정도로 근접해야 한다.

간극이 커질수록 문제가 발생하게 됨.



-대상관계이론의 관찰대상: 대상 관계를 살핀다.

-내적 대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함.

-프로이드 이론 하에서는 상담자는 백지여야 하고 환자와 단절돼야 한다.

-대상관계 이론에서는 상담자는 피상담자와의 관계를 형성하여 그의 내적대상을 변화시켜야한다.

내담자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


-참고

대상관계이론의 등장 배경


프로이드의 결정론(0세-6세 환경, 문제가 현재 문제에 영향)

자아, 방어기제(성욕구, 이드의 문제)

이러한 이론이 확장되어 에릭슨의 자아의 8단계 발달과정으로 발전

클라인,페어베인의 인간의 1차적욕구는 관계지향

여기서 대상관계이론 등장.


내적표상 이미지를 갖고 사람을 인식(지난 경험으로 얻은 지식)-----------외적으로 현실을 인식(현실인물)

이것을 GPS라고 한다면   ------------------------------------이것은 길, 도로를 의미

이 두가지는 함께 작동한다.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8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6. 13:06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8강


방어기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내적인 문제가 억압된 상태로 남아있게 됨.


많이 사용하는 방어기제 중 부인은 힘든 일이 생기면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적 상태이다.


방어기제 종류


1. 투사는 자신이 화났는데 남이 하났다고 해석.

내가 미워하는 데 남이 나를 미워한다고 강하게 믿는 것을 의미. 즉 화내는 자기 자신은 보이지 않는 상태.


예를 들면, 나는 인복이 없다. (실제로 자신이 갈등의 관계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면서)


적용질문: 내 마음 속에 뭐가 있길래 이런 반복되는 인간관계가 생기는 것인지 반문해야 한다.


2.반동형성: 어떤 이에 대해 뒷담화하고 그 사람에게 더 잘해주는 행동


3.치환: 어떤 이에게 하고 싶은 것 혹은 해선 안되는 것을 다른 이에게 하는 것


예를 들면 화난 것을 아이들에게 푸는 것. 누가 꼴보기 싫어서 설거지나 빨래할 때 공격적으로 하거나 강아지 때리는 행위


4. 승화" 감정을 세상이 용납하는 방식으로 표출

예)화를 조각이나 미술 작품을 만들면서 승화, 봉사활동으로 고독이나 슬픔 해소


포인트는 내가 어떤 방어기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병리적인 현상이 어떻게 나타날지 짐작이 가능하다.


억압 많이하면 히스테리가 나타날수 있음

투사를 많이하며 편집증이 나타남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반드시 직면해서 해결해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프로이드에 대한 평가

1. 통찰을 주는 점에 대해 높은 평가. 우리 자신,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맹점: 개인주의적 심리. 객관화 불가

해결이 독립적이다. 하지만 우리는 공동체적 상호의존적 존재다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7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6. 24. 14:32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7강


프로이드가 말하는


ID (이드); 심리에너지의 원천이 됨. 충동 본능 식욕 갈증 성욕을 느끼는 곳

인간이 태어날 때 이드만 갖고 태어난다.

이드의 욕구는 꿈에서 나타남. 인간사회에 용남 안되는 요소도 있다.


EGO(에고) 자아. 원초적 욕구를 현실에서 만족시키기도 무시하기도 함. 

사람의 욕구를 현실에서 풀어가도록 현실적응토록 함 

성격의 집행자.


SUPER EGO(슈퍼 에고) 이드의 반대개념. 안정과 완벽을 추구. 

양심.도덕, 법률임

부뫄 가르친 것 내면화되어 자기 마음 지키는 문이기도 하다.

슈퍼에고로 인해 죄책감을 갖기도 함.


ID와 SUPER EGO 사이의 싸움

결론은 에고가 내고 타협점을 찾게됨


EGO가 힘들어지거나 피곤해질 때 무의식에 억압이나 차단의 방어기재로 ID와 SUPER EGO의 싸움을 잠시 미루어두거나

억압시키기도 함.


즉 방어기재를 통해 EGO를 보호한다. 문제는 방어기재를 쓰다보면 감정자체가 차단된다는 것이다.

즉 모든 감정이 차단되어 황폐화될 수 있음



사례

자기자신을 비난하는 사람(특히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을 가진,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비대한 슈퍼에고를 가진 경우가 많다.

따라서 슈퍼에고가 작게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내가 뭘 원하고 내가 타인과 다르고 스타일이 다른 것을 인정하는 작업이 필요함.


그들은 시간을 버리는 습성이 있다. 의도적으로 시간을 미룬다.

그이유는 자아가 약해졌을 때 억눌린 에너지의 발산을 이런 방법으로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