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화면이 안켜질때!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11. 11:42 소소한 정보 공유
아이폰 화면이 갑자기 켜지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리셋하는 버튼도 없어서 방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아래 방법대로 했더니 제대로 작동합니다.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출처: http://m.blog.daum.net/seoulman7/678

언제나 즐거운 순간 /사라오름

아이폰화면이 갑자기 안나와요! 원인과 해결책!!

아이폰기종에 상관없이 갑자기 화면이 안나와요 라고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아이폰4부터 아이폰6플러스까지 누가쓰던 아이폰에 상관없이

갑자기 혹은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화면이 안들어와 답답한마음 정말 말로 다 표현이 안됩니다

 

더욱이 소리도 나구요 진동도 되구요 벨소리도 되구요 전화도 됩니다

하지만 화면만 안들어옵니다

 

자 이럴때 당황하지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자 당황하지 마시구요

우선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눌러주세요

 

한 20여초정도 누르고 있으면 강제로 전원이 꺼집니다

이후 전원을 다시 한번 켜보세요

 

대부분 아이폰전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어플간의 충돌, 아이폰의 노후화. 운영체제오류 등으로 일시적인 오류입니다

 

 

자 문제는 전원버튼이나 홈버튼이 고장인 경우라면

아이폰분해후 아이폰배터리를 분리후 다시 조립해서

아이폰 전원을 다시 on시키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만일 이래도 화면이 안들어오면

아이폰액정이 문제인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 3가지 경우에서 해결이 됩니다

단 모든 경우의 수는 아닙니다

 

아이폰화면이 갑자기 안나올때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와우싸다

www.wowssada.co.kr

 

 

 

 

 

 

 

 


나의 생활양식은 무엇인가?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9. 13:35 내면탐구

아들러 상담의 핵심: 생활양식의 변화로 열등감을 극복하고 공동체 생활로 병리적 행동 치료.


그렇다면 나의 생활양식은 무엇인가?


알아내는 방법

-가장 어릴 때의 기억이 나의 생활양식과 관련이 있음.

-사람들은 자신의 기억속에 있는 것들을 붙들고 있게 됨. 거기에 맞춰서 생활하는 경향이 있음

-아들러는 3세-5세 때 인간의 생활양식이 완성된다고 봄

-인간의 삶의 과제는 기억에 의해 영향을 받고 이와 긴밀한 관계 있음

-왜 나는 이렇게 살고 있나. 내 라이프 스타일은 어렸을 때 경험에 의존

예를 들면 어렸을 때 상처를 받으면 상처받지 않으려고 삶을 살아감


문제점:3-5세 때의 체험/터득으로 완성된 생활양식이 현재 나의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이 경우 병리적인 삶을 살게 됨. 즉 과거에 뭍혀서 사는 것


예를 들면 현재 70-80대 분들은 6.25세대. 나물 뜯으러가심. 그것도 매우 전투적으로.

안하면 큰일나는 줄 앎


적용질문:만약 어떤 사람이 남극에서 입는 옷을 서울 한복판에서 사서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저사람 더울텐데...왜 저러나...하지 않을까?


겉으로 보이는 옷은 신경쓰면서 보이지 않는 마음의 옷은 어떤가?


나는 맞지도 어울리지도 않는 심리적 옷을 입고 다니지는 않는가?


내 3세-5세 혹은 과거의 극단적인 상황에서 만들어낸 옷 혹은 내 마음을 지키고자 사용한 방어기제를 현재에서 필요 없는데 그렇게 사용하고 있진 않은가.


혹시 어려운 것만 기억하고 좋았던 기억을 의도적으로 안하고 있진 않은가.

(사실 인간은 좋은 기억을 잘 기억해재지 못함. 왜냐하면 좋은 기억에는 방어기제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쉽게 적응을 해버린다.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다.)



개인심리학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8. 12:35 내면탐구

개인심리학


아들러

-유대인이었고 부모님이 상인.

-육체적으로 약하고 아버지가 격려로 공부 열심히 해서 안과의사가 됨

-사회적 대인 관계 중시

-안과의사로서 발견한 것: 시력 나쁜 사람이 보는 것에 매우 열중한다는 것을 발견

다독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음.

나쁜 시력이 보려는 욕구를 강화시킴

말 더듬는 사람은 훌륭한 연설가가 되고

청각상실 위험이 있는 사람은 위대한 음악가가 되며

눈이 나쁜 사람은 위대한 화가가 되는 사례가 있음


-아들러의 열등감이론

자기가 부족, 못한다고 생각. 정신과로 바꿈.


-프로이드와 친분

-프로이드와 차이점: 융과 아들러는 인간은 제자리 맴돌지 않는다고 함. 목적 지향적이다

                       아들러는 인간의 적극적인 모습을 강조

-프로이드의 생각: 성적 억압욕구가 동기화되어 나오는게 예술이다"이라고 한다면

아들러의 생각은 예술가가 되는 이유는 사회에 보여주기 위함이다.



아들러가 본 인간

-인간은 나눌 수 없다.

프로이드는 이드, 에고, 슈퍼에고로 나눴었고 이들이 나눠져 갈등일으키고 충돌하고 중재한다고 보았었음

-인간의 행동과 사고는 일관성을 보이고 통합되므로 인간은 전체적인 존재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다. 관계속에서 살아가기에 그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사는 사회를 이해해야한다

-범죄자가 나오는 이유는 우리가 책임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이 공동체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봄

-한 개인으로서 성공은 중요하지 않다

-그사회속에서 어떤 기능 역할할지 찾아가야 인간은 행복해진다고 봄

-인간은 공동체 밖에서 절대로 나약하다. 가장 냐약한 존재다.

야생에서 인간이 가장 먼저 죽는다.

공동체 안에서 가장 강해진다.


-인간의 목표는 환경 속에서 살면서 자신이 선택해서 끊임없이 가는 것

-우울 분노, 미움 감정도 연합. 즉 우울하면 우울하게 하는 것만 보이고 분노하면 분노하게 하는 것만 보임.

-따라서 아들러는 내가 뭘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함

인간은 주관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즉 경험이 서로 다르기에 인간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거기에 맞춰진다고 함. 계속 행동 반복하게 되고

내가 어떻 생각을 하면 그 생각에 통일되는 것만 보임


근데 기억해야 할 것은 내가 보는 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들러의 이론


1. 열등감: 수치심 분노 적개심의 원인

-누가 뭐라고 했을때 언제 가장 힘들고 견디기 어려운가? 외모? 직장? 학교? 돈?

-내가 그 회사/대학을 다녔더라면 열등감이 덜할 텐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 회사/대학 다니는 사람중 열등감 있는 사람이 있다.


2. 그럼 인간은 왜 열등감을 갖는가?

-공동체 안에서 제대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 병리적 열등감으로 인한 문제 발생.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생존을 위해서 열등감이 필요할 수는 있음.

사실 열등감이 병리현상의 원인이 되지만

건강한 사람에 있어서 열등감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음

열등감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기에 결핍은 좋을 수도 있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록펠러, 링컨---잠재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3. 그러나 열등감이 인간을 병리적으로 만드는 이유: 낙심할 때.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우. 이기주의로인한 관심의 결여, 잘못된 생활양식


예를 들어 돈이 없다. 돈을 아껴야지. 노력.

만약 빚을 자기 잘못없이 지게 되면 낙심. 자신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을 때 절망하게 되면 포기 낙심함. 

의욕상실 과대망상 시작

따라서 낙심시켜선 안된다. 즉 할 수 있는 분량만 숙제내줘야

내게 의무부과할 때 자신에게 기대가 높으면 낙심하기 더 쉽다.

성취하지 못할 것 부과하게 하고 실패후 계속 자기비난하는 악순환


따라서 인간은 누구나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약점은 나쁜게 아님을 기억하고

받아들이고 전진하도록 할 때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 결핍은 좋은 것이다.


관심의 결여로 인해 병리적 현상, 사회문제발생

개인의 이기주의 성공주의----> 관심의 결여생김

자살률과 중독률이 증가


4. 생활양식

개념: 환경과 관계를 맺어가면서 삶의 방식을 터득, 방식 터득, 개발하는 것


예를 들면 말 많이 해서/말 좀 아껴서 살아가야지 /~~와 친해져야지


아들러의 상담의 핵심: 생활양식의 변화다.

반두라의 보보인형실험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7. 14:25 카테고리 없음

반두라

-캐나다사람. 

-관찰학습의 중요성을 증명

-보보 인형 실험


1. 보보인형실험

어린이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서로 다른 행동을 보여주고 나감.


그룹 1 어른이 막 인형을 때리는 거 보여주고 나감


그룹 2 어른이 인형을 안아주는 것을 보여주고 나감


그룹1에서는 아이가 혼자 남겨졌을 때 인형 때림. 모방

그룹2에서도 아이가 혼자 남겨졌을 때 인형을 안아줌. 모방


결론: 인간은 모방하며 학습한다. 오늘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은 과거에 누가 했던 것을 출력해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꼭 강화가 아니어도 행동한다.


2. 행동주의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인간 행동의 책임은 환경에 있다. 결정론.

-인간의 개인책임이 경감됨.

-내가 무엇을 잘했다고 했을 때 진짜 내가 잘해서 그런건가 생각을 해봐야 함.

-강도가 있을 때 진짜 그가 잘못해서 그런 건가. 환경과 조건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강도의 책임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 될 수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자에 대해 생각할 때 고려해봐야 할점이다.

-그럼 내가 해선 안되는 행동을 했을 때 누구 책임인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비판하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또 자신은 자기를 엄청나게 비판(자학)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행동주의학자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 너 잘한 거 없어. 하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잖아.

-자기 비난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나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행동주의는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이해해준다. 근데 좀 고쳐보자고도 함.

-잘못했다는 생각도 반성도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자신을 신랄하게 비판하면 개선 확률이 떨어진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100번 노력을 했는데 10번 제대로 했고 90번 실패했다면 먼저 당신은 자신에게 격려를 해줘야 한다. 인내하고 기다려줘야 한다.

즉 내 자신에게 먼저시작하다. 내 자신에게 좋은 아빠, 엄마가 되자. 1번만 더 노력해보자고 다독이자.

-행동주의는 습관화를 통해 행동을 수정하도록 한다.

우울증도 학습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생각해볼사항

나는 타인으로부터 뭘 학습하고 따라했는가

나는 타인에게 뭘 학습시키고 강화시키고 있는가

나는 내 자신에게 뭐라고 하고 있는가

마치 내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존재인마냥 행동하고 있진 않는가

자신에게 사과편지를 써야하는 건 아닌가

앞으로 잘해보자고. 격려해주자.


사람들은 나의 삶을 보고 뭘 학습할까 관찰해보자

난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가.

세상은 넓다고 하면서 아무 것도 안하고 인상 쓰고 누워있기를 즐기진 않는가. 내가 관찰학습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18-19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6. 22:42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18-19강


스키너의 강화이론


1.스키너의 부모는 매우 엄격했음. 스키너도 그렇게 키움.

-교회에 보내고 매우 종교적.

-스키너는 만들기를 좋아했음

-스키너의 박스 탄생


2. 스키너의 박스

-스위치를 누르면 먹이가 떨어지는 박스

-쥐가 학습

-우연히 스위치 누르는 것 반복하여 먹이를 얻음

-치즈=강화물=스위치를 누르는 것 강화시키는 것


인간에 적용: 인간은 미래를 예상하며 얻어질 것 생각하고 지금 행동한다.


예를 들면 지금 이 강의를 듣는다. 혹은 상담학 이론을 공부를 한다. 왜? 나를 더 잘 이해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면


이런 부류의 사람은 스키너의 이론에 의하면 공부해서 덕을 많이 본 사람들로 생각된다. 이런 경험을 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다른 예를 들어 인터넷 중독.

스키너는 왜 하는지 관찰.

현실에서 느끼는 강화물이 없어서라고 스키너는 생각할 것이다.

-성취가 없든지

-관계가 재미없든지

-현실이 재미없든지


그런데 인터넷은 재미보다 관계에 대한 욕구가 작용하는 공간이다.

마음과 마음이 접촉하는 공간.

관계성이 매우 중요한 게임을 많이 하는 한국

-채팅이 개입되고

-팀플

-게임을 잘하면 주변사람이 칭찬하는 경우=강화물

그래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컴퓨터 줄이며 현실생활을 늘려야 한다.

바로 컴퓨터 없앨수는 없을 것이다. 즉 빠져나오는 과정이 수반된다.

조바심 갖지마라.


-의외로 부정적인 것을 주입하는 우리

예를들면 혼내면서 과자먹으라고 주는 것

동생때리면 엄마가 와서 시간 보내줌. 과자까지준다.

이것이 무의식적으로 주입되고 강화됨.


성질이 더러운 20-30대인 경우

엄마에게 좋게 얘기하면 안 들어줌

소리지르면 반응하는 엄마

따라서 성인 자녀는 초장부터 짜증냄. 이것이 오랜기간 학습, 강화되어 비로소 일반화됨 즉 다른 사람에게까지 성질부림


스키너의 전략: 나쁜 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잘하는 점에 보상을 주고 강화를 시켜라.

아주 틀린 말은 아님. 매우 중요


사례) 외국에서 살다온 유치원 아이가 밥만 먹기만하면 식판을 들고 뛰어다님

상담자가 가서 관찰해보니 우연히 식판들고 뛰었는데 다른 아이들이 보고 웃기 시작. 선생님은 저지. 저지하니까 애들이 더 웃음

잘 끼지도 못하고 외톨이인 아이가 다른 애들로부터 웃음, 칭찬 받으니까 신나서 더함.


유치원 선생님께 주는 처방: 애가 뛰어도 웃기조 말고 애들 조용히 시켜야 한다. 

결과: 그러니까 그 행동이 없어짐





자기인지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6. 12:39 내면탐구

얼마 전 상담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하였다.


여기서 자기인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쉽게 말해서 어떤 감정,근심, 걱정 등 잡다한 생각을 다 버리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트레이닝 기법이었던 것 같다.


자기인식을 높이는 것은 융에 따르면 나의 무의식과 접촉하는 것이란다.


첫편에서 상담자가 건포도 2알씩 나누어준다.


건포도를 처음 본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고 관찰해보라고 한다.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7강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5. 22:30 내면탐구

자기이해를 위한 상담기초이론 김현옥교수 제17강


행동치료


행동주의

전제: 정신과 영혼을 부인하는 유물론적 사고


-인간의 모든 것은 학습된 것이다. 연어에 비해 생득적이라기보다 후천적 학습하는 인간.

-학습을 통해 행동. 자유롭게 선택해서 삶을 살지 않는다.

-인간은 결정된다. 즉 자유롭지 못하다.


파블로브의 실험:연합학습으로 인간은 생존력을 높인다.

파블로브 간략 소개

-러시아 의사, 소화기, 침부비 연구자

-아버지가 목사. 조부모가 장로

-반공산주의자


파블로브 실험

-먹이를 보고 침을 흘린다.

종을 치고 먹이를 주면 침을 흘린다.

종을치고 먹이를 주지 않았는데 침을 흘린다.


따라서 인간이 학습할 때 1가지의 조건만 받아들이지 않고 여러 요소를 연합하여 함께 학습한다. 즉 연합학습을 한다.

예)토끼 생존에 연합학습이 중요. 풀소리 날 때 도망쳐야 생존 확률이 높아짐.


인간의 감각과 지각

감각:5감각

지각: 5감으로 인지된 것을 해석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해석을 함)


-학대를 많이 받은 사람은 빨리 지각하는 능력이 있다.

뒤에 올 맴매(회초리)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


-사람이 화 안 났는데 화났다고 생각하고 반응함. 또는 10정도 화났는데 20이라고 생각하고 반응


-찡그린 얼굴-학대-고통-분노,두려움

-찡그린 얼굴-학대 없음-고통도 없음-분노나 두려움을 느낀다.

즉 찡그린 얼굴만 보고도 느낄 수 있음!!!


뇌의 오류: 즉 찡그린다고 맴매가 오는 게 아니다!


사례: 30대 여성. 결혼 10년차. 화를 참느라 눈의 실핏줄 터짐. 보통 사람보다 화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컸던 기억. 알콜 중독인 아버지. 남편은 보통의 음주했었는데

남편이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피상담자.


그녀의 머릿속

아버지: 술-폭력적-무책임-분노

남편:   술-폭력적이지도 않고--무책임하지도 않은데---분노를 느낌


상담 20회 후 아버지와 남편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자동적 사고에 대해 알게 됨.

이것을 모른채 10년을 살았던 것.


내 안의 뿌리가 흔들리는 때에 어떻게 해야하나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4. 23:07 카테고리 없음

30대 후반-60대를 중년이라고 한다.

-대학정원이 감소하는 시대

이분들이 학교로 온다. 왜냐하면 40년 이상을 그냥 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뿌리가 흔들리는 시기. 무의식이 삶을 흔들어놓는다.


**이런 흔들림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1. 심리학의 이론, 강의를 통해서 자기를 인식한다. 나를 만난다. 그리고 이해해야 한다.

아~내가 이래서 이랬구나.

예를 들면 내가 답답하다 왜그런가. 사건들을 기억해내기

난 왜이렇게 게으를까. 왜 화날까. 왜 이런가 왜 이러지 뭘 말해주려고 하나 자꾸 물어보고 탐색해봐야한다.


2. 이해해준다. 아~그렇구나. 그래. 그럴 수 있지


화내면 안되지만 그래서 화가 났었구나. 그게 그렇게 힘들었구나 하면서 수용해준다.

나 자신에게도 좋은 아빠,엄마가 되줘야 한다. 나 자신의 마음을 돌봐주고 보살펴줘야 한다.


3. 수용과 표현

엄마, 사실~~해서 내가 화났었어

표현한다고 목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도 표현이 중요하다.

불같이 화낸다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원하는 거 얻지 못한다.

하지만 표현하면 내가 뭘 원하는지 상대가 알수는 있다.

그리고 더 맞춰주려는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융의 이론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Posted by 소소한일상S01E01
2018. 7. 3. 23:30 내면탐구

1. 개인의 심리적 약점. 즉 내가 싫어하는 것의 존재 인정해야 함.

예를 들어 내 감정이 격해질 때---내가 왜 화가 나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내가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 약점이 보이면 급흥분하는 가족 혹은 나자신을 볼 때

이때에 그럴수도 있지. 사람인데 이렇게 관대해질 수 있다면 통합에 가까운 사람이다.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2. 그반면 나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그림자와 접촉을 못한다. 즉 인지 자체를 못함.

융은 이런 사람들의 그림자의 에너지가 막강해진다고 봄


어떻게 바람을 펴? 대 나도 그럴 수 있다. 아픈것들 수용할 수 있는자 (자신의 그림자 이면의 모습을 이해, 인식, 수용하는 자세)

이경우 그림자와 페르소나 간극이 작다

그림자의 에너지가 약해짐


3. 그림자가 줄 수 있는 창조성, 기발함도 있다. 생동감. 이를 잘 활용하면 영적 파워로 삶에 활용 가능


1) 자기를 인식

내가 지금 뭘 생각하고 있는가

내 느낌이 어떤가

융은 이것을 개인의 무의식과의 접촉하는 행위라고 칭함


2) anima와 animus (여자/남자)


남자 철수가 있다고 가정할때

남성성과 여성성 모두 가지고 있다.

animus의 원형이 작동하도록

남자이지만 anima가 잘 작동하도록 해서 더 통합적인 인격체가 될수있음

남자가 남자로서 성공하려면 anima가 잘 발현되어야함


4. 집단무의식의 구성요소: Self 자기

(참고: 의식의 주인공: Ego)


융에게 가장 적절한 인간상: 균형성, 전체성

인간이 균형잡히게 하는 게 자기다. 관제탑같은 존재

셀프는 무의식의 원형이어서 우리가 잘 인지하지 못함.

하지만 꿈 느낌을 통해 우리에게 메시지를 준다.


이를 잘 인지하는 사람은 자신을 잘 통합해나가고 발전시켜나간다고 봄.

자신의 집단무의식과 접촉할 수 있는 통로/기제가 있고 잘 사용할 수 있다.

무시하고 살면 의식만 비대해짐.


5. 융이 주는 시사점


1.의식의 관제탑: Ego(비대해지는 시기: 1세-40세)

무의식의 관제탑: Self


-Ego안착 후 원형들이 날 툭툭치기 시작한다. 고통으로 다가올수도 있음

-이러다가 죽을건가. 이런 느낌이 들기 시작.

-뿌리 끝부터 흔들리는 고통이 찾아옴.

-사업시작, 은퇴를 해서 고통을 잊기 노력하는 시기, 외도할 수도 있고 공허, 허무

-중년에 우울증 동반. 자신을 찾기 위해

-중년 초입에 공부를 새로 시작한 교수님.


Q. 고통스러우면 뭐 하세요? 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A. 기도하거나 운다. 취미, 골프, 낚시, 외도라고 대답한다.

즉 고통=에너지다.



아무도 우리의 길을 알려줄 수 없다.

이길이 맞다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 고통의 길을 가야하는데

신을 믿는자에게 기도도 사실 고통이다.

기도해도 긴가민가.

뭔가 발견하려고 고통스럽게 감.

고통=기도하려 가는 길.

안 갈수도 없고...근데 왜 하는가? 고통스러우니까. 해소위해 기도


2. 융이 본 중년의 시기

너무 고통스럽고 내 뿌리가 흔들리는 때이다. 고통을 견디지 못해 뭔가 하려는 때.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때

겪어보지 못했던 걸 경험하는 시기 (Ego--->Self)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분영된 인간

뿌리가 흔들리는 인간

무의식이 삶을 뒤집어놓음

자신을 살려내지도 못함

한국 사회에서는 나를 잘 인식하는 방법보다 공부를 잘 하는게 중요.